회사 개요#
VTouch(브이터치)는 화면이나 물리 버튼 없이 기기를 다루는 차세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딥테크 기업입니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에 있습니다. 크게 세 가지 조작 방식을 개발합니다. 손가락으로 기기를 가리켜 조작하는 비접촉 공간 터치, 음성으로 AI와 대화하는 웨어러블 반지, 그리고 공중에 뜬 홀로그램 버튼입니다. 표면을 직접 만지지 않아도 되도록 만들어, 기기·자동차·공용 기기와의 상호작용을 더 빠르고 위생적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술 및 제품#
대표 소비자 제품은 WIZPR RING입니다. 작게 속삭이는 것만으로 AI 비서와 대화할 수 있는 티타늄 반지입니다. 마이크가 입 가까이에 오기 때문에 5cm 거리의 음압이 50cm보다 약 100배 높습니다. 그래서 시끄러운 곳에서도 잘 인식되고, 호출어(웨이크 워드)도 필요 없습니다. 손을 입에 가져가면 음성 입력이 자동으로 켜지고, 손을 떼면 인식이 멈춰 오작동을 줄이고 프라이버시를 지킵니다. 물리 버튼을 더한 하이브리드 조작도 지원하며, 다섯 번 누르면 위치 공유가 포함된 SOS 모드가 작동합니다. 무게는 4g이고 IPX4 생활 방수를 갖췄습니다. 또 다른 제품군인 Spatial Touch는 공중에서 손으로 가리키기만 해도 통풍구, 창문, 스피커, 디스플레이를 조작합니다. 동작 예측 알고리즘으로 지연을 거의 없앴고, 다단계 필터로 의도치 않은 입력을 막습니다. Holo Button은 공중에 뜬 홀로그램으로 비접촉 조작을 제공합니다.
시장 및 활용 분야#
공간 터치 기술의 핵심 시장은 자동차, 특히 고정된 버튼 배치가 어려운 미래 자율주행·반자율주행 차량입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차량이나 공용 기기처럼 위생이 중요한 환경에도 적합합니다. WIZPR RING은 걷거나 운전하거나 일하면서 손을 쓰지 않고 은밀하게 AI 비서를 쓰고 싶은 소비자를 겨냥합니다. 홀로그램 조작은 키오스크, 엘리베이터, 가전, 제품 쇼케이스처럼 공용 표면을 만지고 싶지 않은 곳에 잘 맞습니다.
성과 및 레퍼런스#
VTouch는 차세대 사용자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약 120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콘셉트 캐빈, CES 2019에서 선보인 기아의 자율주행 캐빈 데모 등 주요 완성차·전자 기업과 프로토타입 및 기술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CES 혁신상은 CES 2021, CES 2022, CES 2024 등 여러 해에 걸쳐 수상했고, WIZPR RING은 CES 2024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WIZPR RING은 2024년 3월 크라우드펀딩으로 출시했으며 소비자가는 199달러입니다. 공동대표 김석중은 2021년 ‘올해의 발명왕’에 선정됐습니다.
협업 가능성#
VTouch는 비접촉·음성 조작을 제품에 넣으려는 완성차, 자동차 부품사(Tier 1), 가전·전자 기업에 적합합니다. 차량 실내 인터페이스, 홀로그램 키오스크, 음성 AI 하드웨어의 PoC와 공동 개발, 그리고 대규모 특허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라이선스에 잘 맞습니다. AI·비서 플랫폼 입장에서는 WIZPR RING을 언제든 바로 쓸 수 있는 은밀한 입력 장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자동차·전자 기업과 이미 협업한 이력이 있어, 한-유럽 기술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