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개요#
시그코퍼레이션은 시니어 돌봄에 집중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대표 제품 시니허그(SENIHUG)는 별도의 웨어러블 없이 고령자의 수면과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비접촉 센서패드입니다.
주요 고객은 고령자와 독거노인, 장기요양 대상자를 돌봐야 하는 요양시설과 병원, 지자체입니다. 위험 상황을 조기에 감지해 돌봄 인력이 더 빠르게 대응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술 및 제품#
시니허그는 매트리스 아래에 두는 센서패드입니다. 몸에 착용하는 기기나 충전, 카메라 없이 생체 데이터를 측정합니다. 패드는 Wi-Fi로 연결되어 3초마다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연결이 끊겨도 자동으로 재접속합니다.
패드는 호흡에 따른 가슴 움직임과 잡음이 함께 담긴 하나의 진동 신호를 수집합니다. 자체 개발한 변분 모드 분해(Variational Mode Decomposition) 기반 알고리즘이 이 신호에서 심박과 호흡을 분리합니다. AI는 사용할수록 측정 정확도를 높이고, 심박변이도를 산출해 우울·불안·스트레스 징후를 파악하는 데 활용합니다.
돌봄 인력은 웹 대시보드와 모바일 앱으로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한 화면에서 여러 대의 기기를 동시에 볼 수 있고, 가족도 앱으로 대상자를 함께 살필 수 있습니다. 이상이 감지되면 약 5초 안에 알림을 보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합니다.
시장 및 활용 분야#
핵심 시장은 고령자 돌봄입니다. 요양원과 돌봄시설, 병원, 그리고 시니어 복지·안전 사업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이 주요 고객입니다.
비접촉 방식은 매일 기기를 착용하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요양시설 입소자의 야간 모니터링, 독거노인 안전 확인, 지자체의 고독사 예방 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수면 건강 관리와 만성질환 조기 선별로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성과 및 레퍼런스#
시니허그는 AIoT 기반 비접촉 생체신호 감지 기술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TIPS에 최종 선정됐습니다(전자신문). 2026년 상반기에는 TIPS와 딥테크 창업사관학교,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SVC 서울 입주, 시드 브리지 투자 등을 통해 약 2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했습니다(전자신문).
시드 투자는 헥토그룹이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결성한 ‘헥토콘 2호 투자조합’이 집행했으며, 비접촉 생체신호 기술과 자체 개발 AI 알고리즘을 투자 근거로 삼았습니다(전자신문). 다수의 저작권과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2025년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중간평가 ‘우수’, 2024년 서대문구 청년창업 지원사업 수상, 2023년 최초청년창업 프로그램 ‘최우수’ 선정 등의 이력이 있습니다(전자신문).
2026년 5월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아이쿱과 MOU를 맺고 고독사 예방, 돌봄 모니터링, 질환 선별, 수면 건강 관리, 공공·지자체 실증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전자신문). 또한 KOSME가 운영하고 123 Factory가 현지 파트너로 참여한 2026년 딥테크 청년창업사관학교 독일 뒤셀도르프 파견단에 합류했습니다.
협업 가능성#
시그코퍼레이션은 시니어 돌봄과 디지털 헬스, 공공 복지 분야 파트너와 잘 맞습니다. 요양시설과 병원, 보험사, 지자체는 야간 모니터링과 조기 경보 서비스의 PoC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없이 생체신호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스마트홈·복지·원격환자관리 플랫폼과의 연동에도 적합합니다.
한국-유럽 협력 측면에서는 독일 파견단 참여를 계기로 유럽의 돌봄 사업자, 보험사, 의료기관과 사전 PoC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고령화와 탄탄한 시니어 케어 시장은 시니허그의 시설 모니터링과 재택 돌봄 실증에 좋은 기회입니다.